Sin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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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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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73회 습관을 극복하는 방법
03/09/2020 Duración: 23min#습관극복 #알아차림 #습관을바꾸는방법 #참회 #성질고치기 저는 어릴 때부터 화를 참다가 참다가 터트리는 습관이 있었는데. 제가 기도를 하다 보니까 그 습관이 계속 되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스님 책에 보고 알아차림이나 참회기도를 많이 해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제 경우에는 그게 통하지 않는 건지? 아니면 될 수도 있는 건지. 그게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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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72회 열세 살 나이 차이 나는 남자친구
02/09/2020 Duración: 13min#남자친구 #나이차이 #바꾸려는욕심 현재 열세 살 나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와 교제 중입니다 검소한 생활습관에 반했으며 아빠 같은 든든함으로 저를 아껴주는 사람입니다 이런 남자친구와 요새 앙숙처럼 싸우게 됩니다 저를 점점 바꾸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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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71회 직장 후배의 말투 때문에 괴롭습니다
30/08/2020 Duración: 11min#직장후배 #자기인생 #괴로움 요즘 제 괴로움의 주된 원인인 직장 후배의 예의 없고 생각 없이 툭툭 던지는 말로 제가 항상 긴장을 하며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런 말에 휘둘려서 얼굴이 붉어지는 것에 자존심이 상하고 욱하는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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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70회 자기 어리석음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27/08/2020 Duración: 11min#마음다스리기 #알아차림 #어리석음해결 부처님이 이야기하신 탐진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탐진치라는게 처음은 탐욕이고 진은 화내는거고 치는 어리석음인데 이게 탐욕하고 화내는 마음은 바로 알 수 있는데 이 어리석음은 그렇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가 첫 번째 질문이구요 두 번째 질문은 욕심이 나면 그 욕심에 대해 반성을 하고 제어를 하면되고 화가 나면 그걸 지켜보면 된다고 그렇게 얘기 하셨는데 내가 어리석은 짓을 한다는걸 어떻게 알아차린다는거고 그걸 알아차렸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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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69회 내가 원하는 만큼은 아니지만은... (feat:관점 바꾸기)
26/08/2020 Duración: 06min#관점 #문제 #욕심 우리 어머니가 문제가 있고 우리 아버지가 문제가 있고 우리 남편이 문제가 있고 우리 아내가 문제가 있고 우리 아들이 문제가 있고 우리 딸이 문제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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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68회 모든 존재는 존귀하다 (feat: 천상천하 유아독존)
23/08/2020 Duración: 15min#엄마 #양육 #조울증 신도 실수를 할 수 있을까요? 저희 엄마가 원치 않는 임신을 했습니다 애를 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답니다 엄마라는 이름이 항상 낯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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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67회 저에게 찾아오는 행복은 한계가 있나요?
20/08/2020 Duración: 17min#행복한사람 #행복이란 #행복의한계 #좋은아버지 #좋은아빠의소양 사람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이 여러 가지 요소요소들이 있는데 그것들이 상당히 궁금하고 그런 것들을 쫓다보면 약간 부자연스러움이 생길 것 같은 두려움이 생기고요 그런 행복한 걸 찾다보니까 좀 더 강렬한 행복을 찾기 위해서 로또를 하나 사야하는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만약 로또가 된다면 제 평생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그 복이 다하는 건 아닌가 그순간 그런 두려움이 있는게 제 첫 번째 질문이구요 두 번째는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주말에는 집사람이 일을 하다 보니까 온전히 아이와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아버지로써 가져야할 기본적인 소양을 알려주신다면 개인적으로 마음에 담아 두고 아이에게 좋은 아버지가 될 수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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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65회 직장을 계속 다녀야 할지 말아야 할지
19/08/2020 Duración: 11min올해 50살 미혼 여성입니다 직장 생활을 27년 넘게 하고 있고 직종은 판매업입니다 고객도 많은 편입니다 올 초 장기 휴가를 내야 하기 때문에 직장을 그만둘 각오를 하고 인도 성지순례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아직도 직장은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객은 많은 편이지만 판매가 점점 힘이 듭니다 새로 나오는 용어를 외우기도 힘들기도 하고 알고 있는 용어도 자꾸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고객 응대도 점점 힘이 듭니다 약 2달 전부터는 회사의 배려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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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64회 낙태죄 폐지에 대한 찬성과 반대
16/08/2020 Duración: 08min낙태죄 찬반 의견을 들어보면 양쪽 입장이 다 일리가 있는 것 같은데 스님께서는 낙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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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회 어머니와 사이가 안좋습니다
13/08/2020 Duración: 11min저도 어머니와 하루 종일 다툽니다 제가 말하면 화만 내시고 계속 성질내시는데 하도 그렇게 다퉈가지고 어머니가 아빠와 저를 보기싫다하시며 집을 나가셨어요 가끔씩 어머니께서 연락하시는데 그때마다 얘기도 좀하고 괜찮아질 때도 있지만 계속 안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형한테는 잘해주시는데, 어머니한테 어떻게하면 독립되고 잘 살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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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62회 아픈 자식 걱정과 살생중죄 금일참회
12/08/2020 Duración: 09min#아픈자식 #살생 #걱정 서른 살 아들이 어려서부터 허약했는데 2년 반 전에 간이식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후 부작용으로 당뇨가 왔고 황달이 심한 편이라 관리를 잘 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스무 살 넘으면 놓아버리라고 하셨는데 아픈 자식이라 어떻게 해야 될지 추어탕 장사를 하고 있는데요 살생 중죄 금일 참회 오늘 또 살생을 많이 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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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61회 살다 보면 제가 안 좋게 변했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09/08/2020 Duración: 02min#나쁜변화 #원래모습 #실망 살다 보면 제가 변했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나쁜 변화일 때는 예전의 좋았던 것들과 비교를 해서 스스로에 대해 실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좋지 못한 변화를 겪었다고 생각될 때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자신을 바라봐야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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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60회 엄마에게 사랑받지못해 상처가 되었습니다
06/08/2020 Duración: 28min엄마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마음에 상처가 있습니다 어릴 때 할머니가 언니만 특별히 예뻐하셨는데... 언니랑 싸움이 있으면 늘 저 보고만 참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많이 울고 힘들었습니다 엄마는 이런 저를 한 번도 정서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안아 주지 않았습니다 저를 늘 방치해서 어릴 때부터 정서적으로 고아라고 뿌리 없는 나무라 생각했습니다 부모님한테 사랑받지 못하고 버림받은 존재라 생각이 되어 커서는 연애를 할 때 안정적이지 못해 남자친구를 사귀기도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부모님께 받은 상처를 극복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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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9회 장애가 있는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잘 읽을 수 있을까요?
05/08/2020 Duración: 25min아이가 장애가 있습니다. 일반학교에 다니다 적응을 잘 못해 특수학교로 옮겼는데, 아이가 재미가 없다며 일주일에 한 번만 학교에 나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인지 이제 아이의 마음의 소리가 가까이 들리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장애가 있는 아이의 마음을 잘 읽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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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8회 꿈이 있는데 면접에서 자꾸 떨어집니다
02/08/2020 Duración: 07min#간호학진로 #간호학 #진로문제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3학년에 진학할 학생입니다 제가 원하는 병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병원입니다 큰병원에 가서 의료기술을 배워서 사람들에게 나눠줘야겠다는 생각과 큰 병원에 안가더라도 지금내가있는 곳에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두가지가 있는데요 제가 큰병원에가려는 두려움 떄문에 합리화를 하고있는 건지 큰 병원 생각 때문에 지금 이 생각을 억누르려는 건지 잘 파악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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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7회 직장생활이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30/07/2020 Duración: 11min#회사생활 #조직생활 #회사적응 #회사갈등 제가 25년다니던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부하사원 간에 갈등이 있었는데 제가 중간자 역할을 제대로 못해서 스트레스와 불면, 가슴두근거림등이 찾아왔습니다 스님 법문을 듣고 내가 우선 행복해야겠다 싶어서 회사를 관두고 5개월을 쉬었습니다 최근에 유사한 일을 하는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했는데 과거에 그런 회사 정책에 반하는 사람들 불합리한것들 생각이 자꾸 올라와서 이 회사도 다닐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갈등 때문인지 조직생활이 힘들어서 그런건지 제 마음을 잘 모르겠습니다 제 자신을 바라본다고 보지만 바라봐지지도 않고 생각이 늘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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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6회 신이 없으면 선행을 베플 의미가 있나요?
29/07/2020 Duración: 08min#무신론 #선행 #범부중생 책을 보면 볼수록 제 마음은 무신론쪽으로 기울고 있는데 선행을 베풀고 복을 짓고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게 과연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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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5회 기도와 말씀으로 이겨내고 있는데 계속 근심 걱정 후회가...
26/07/2020 Duración: 11min#믿음 #불안 #감사 작년 8월부터 병이 생기고 직장을 다니다가 허리를 다쳐가지고 실업을 하게 되고 경제적으로 또 빚을 지게 돼서 기도와 말씀으로 이겨내고 있는데 계속 머릿속에서 잡생각 근심 걱정 그리고 또 과거에 대한 후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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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4회 딸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23/07/2020 Duración: 20min#이혼 #육아 #엄마의자세 #엄마공부 3년 만에 이혼을 하고 6년이 지났습니다 딸이 하나있는데 시어른이 키우고 있습니다 남편과 서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봤다가 싸우기를 2년을 했습니다 남편은 어른께 찾아가서 둘이 잘살아보겠다 애를 보내달라고해도 보내주지를 않으시고 너희 싸우는 모습을 애한테 보여주기 싫다 허락을 안해주셨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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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3회 아들이 계속 특전사 복무했으면 합니다
22/07/2020 Duración: 04min#군복무 #아들결정 #엄마욕심 큰아들이 지금 특전사로 군 복무 중에 있습니다 저는 아이가 군에 지금 말뚝을 박기를 원하는데 아이는 생각이 저와 다른 것 같습니다